뚜벅뚜벅
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캉스 (3) - 마지막편, 남산뷰 야경
하얀체리
2025. 2. 2. 13:45


풀만에서 호캉스를 하며 제일 좋았던 것 하나를 꼽자면 바로 '뷰' 입니다.
특히나 이그제큐티브 룸 이용 고객은 15증부터 18층까지 있는 객실 중 하나를 배정받기에 보다 높은 층에서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.
아, 개인적인 생각인데 18층 객실 배정은 피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.
라운지를 오고가는 사람들로 인하여 층 자체가 번잡합니다.
소음 문제도 물론이구요.







반대편 객실은 시티뷰라고 들었는데,
다음날 조식때 라운지에서 보니 남산뷰가 쪼끔 더 나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
풀만에서 제일 좋았던 건 역시 남산뷰였습니다.
뷰가 아니었다면 풀만에서의 경험이 그닥 좋은 기억으로 남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.

여러모로 기억에 남을 것 같은 풀만에서의 호캉스였습니다.
앞에서의 포스팅에서 느낀 점을 다 쏟아내서 그런지 이번 포스트에서는 그닥 할 말이 없습니다.
아, 재방문은 누가 숙박권을 준다면 모를까,
킹스 조식이 궁금하긴 한데 제 돈 주고 다시 예약은 안할거 같습니다.
별점은 연휴에 고생하는 풀만 직원들이 있었기에 5개 만점에 4개 드립니다.
풀만 호캉스편 여기에서 마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