설 연휴를 맞이해 호캉스를 계획했습니다. 콘래드에 이어 두번째로 경험하는 국내 호캉스였는데,역시나 기대처럼 되지만은 않은 1박을 보냈습니다.앞으로 호캉스는 그냥 해외나가는걸로 마음 속 결론을 내리며 우당탕탕 풀만 호캉스 1박 경험기를 포스팅합니다.임시공휴일로 지정되었던 27일, 눈보라가 사정없이 몰아치던 그날 체크인 시간인 2시에 맞춰 도착했던 저는 1층 로비에 길게 늘어져있던 체크인 줄에 당황했습니다. 다들 설 연휴를 맞아 쉬러 오신 건지 인파가 어마어마했습니다. 그래서 처음 방문인 풀만의 로비 구경도 제대로 할 수 없었죠. 덕분에 첫인상은 음? 여기 생각보다 되게 좁은데??였습니다.아무튼 긴 줄에 정신이 없었던 것도 잠시, 제가 예약한 이그제큐티브 룸은 1층 로비가 아닌 클럽 라운지가 위치한 18층..

케이뱅크에서 설날을 맞아 복주머니 오픈 이벤트를 열었습니다.기간은 1/21 ~ 1/31 까지이고, 선물받은 복주머니 링크를 확인할 경우 케이뱅크 신규가입자는 5,000 ~ 최대 50,000원을, 케이뱅크 기존가입자는 1원 ~ 최대 1,0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복주머니는 하루에 100번까지 받을 수 있고, 선물한 복주머니를 친구가 받을 때마다 보내는 사람도 최대 1,000원의 보상금을 받는다고 하니 주는 사람도, 받는 사람도 좋은 이벤트인것 같네요.유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.이외의 다른 사항은 케이뱅크 이벤트페이지복주머니 선물하고 보상금 받아요💰https://m.kbanknow.com/k/VxBI5eK 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.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! 🥰

토스와 더불어 포인트 모으기에 힘쓰고 있는 두번째 어플은 바로 모니모 입니다.2.모니모모니모는 삼성 금융에서 만들어진 어플입니다. 지인의 초대 링크를 받아 시작하게 된 모니모는 어떤 의도를 가지고 만든 어플인지 도저히 알 수 없을 정도로 초창기엔 꽤나 중구난방인 구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. 하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그 모습은 사라지고, 지금에 이르러서는 누가봐도 이건 삼성금융어플이구나,라고 알 수 있게 변모하게 되었습니다.여러 분야에 걸친 유용한 정보를 짧은 칼럼으로 전달해주는 코너가 메인이긴하지만 역시나 금융어플인지라 투자, 보험, 자산, 증권 등등의 섹션이 나누어져있는데 이 모든 것이 온리 삼성 금융 상품으로만! 쫙 펼쳐져있습니다. 타사 상품이나 타사와 함께하는 콜라보 이런 것도 전혀 없이 말이죠. ..

'티끌 모아 태산'이라는 말이 있습니다.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티끌은 모아봐야 티끌인 것 같습니다만 어쨌든,그 티끌이라도 모아보고자 요즘 여러 어플을 가지고 포인트를 모으고 있습니다.모은 포인트는 현금화를 하거나 연계된 마켓에서 대금 결제를 대신하기도 합니다. 소소하게 모인 포인트라도 막상 쓸 때는 제법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.자, 이런 작지만 소중한 포인트들, 저는 여기서 모으고 있습니다.1. 토스토스를 메인으로 쓰고 있는 저에게 토스는 참 편한 포인팅 장소입니다. 비록 잡은 물고기가 되어버린 제게 예전만큼의 큰 포인트를 주진 않지만, 그래도 하루 몇십 포인트씩은 받을 수 있기에 꾸준히 사용하고 있습니다.퀴즈를 풀거나 특정 사이트와 연결된 링크를 방문하거나, 아니면 자체 이벤트에 참여해 받거나 해서요. 그중..

얼마 전 생소한 어플이 핸드폰에 깔려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. 어플 이름은 제미니(Gemini). 구글에서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이었죠. 이미지 출처 : https://gemini.google.com 언제 이 어플을 받았는지 기억엔 없었지만 빅스비도 되지 않는 구형 삼성갤럭시를 쓰고 있던 저였던터라 신기해하며 어플을 켰습니다. 사용법은 무척 간단했습니다.궁금한걸 하단 마이크 부분을 활성화시킨 다음 물어보기만 하면 되었으니까요. 저의 첫 질문은 이거였습니다. "제미니, 혹시 사이더스 스페이스가 어떤 기업인지 알려줄 수 있어?" 사이더스 스페이스(SIDU). 미국의 항공우주산업관련 기업입니다. TMI지만 제가 그때 미장 정보도 기웃거리고 있었던 중이었거든요. 머스크의 스페이스X에 사이더스 스페이..

이미지출처 : https://morguefile.com/p/1217326  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볼 만한 주제, 투잡. 최근 유튜브를 보다 나도 한번 시작해볼까, 라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티스토리에 첫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.쉽게 접근해서 시도해볼만한 방법으로 블로그를 통한 광고 수익 만한 게 없어 보였기에 말이죠. 하지만 먼저 이것저것 서치해본 결과 블로그를 만든다고 해서 짠 하고 수익이 나는 건 아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.블로그가 어느 정도 활성화 되어 있고, 그 유입을 보고 광고가 붙는것이기 때문에 블로그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사실만 확인하게 되었을 뿐이었어요. 광고가 붙기 위해서는 이렇듯 선제되어야 하는 조건이 있었습니다. (구글 애드센스 기준) 1. 반드시 본인 소유..